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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재 기부·황정음 진정서 '정인이 사건'에 행동 나선 연예계
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에게 학대당해 숨지는 '정인이'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. 유병재. 일간스포츠 방송인 유병재는 5일 자신의 인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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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“정인아, 미안하고 미안하다…잘못 되풀이하지 않겠다”
4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은 추모객이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(가명)양을 위해 밥과 꽃다발을 놓고 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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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처럼 췌장 파열로 숨진 교사…법원은 ‘살인’ 인정했다
정인양의 양부모가 EBS 입양가족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장면.[사진 MBC] 입양된 후 271일 만에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양의 양부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는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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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로 장기 찢어져 숨졌는데 오열…"그 부모, 진짜 악마였다"
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하고 방임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만행에 누리꾼이 공분했다. EBS 방송에 출연했던 양부모와 입양아. 현재 방송은 다시보기가 중단 돼 있다. [E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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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‘누가 봐도 범인’이란 없다
이가영 사회팀 차장 지난 21일 눈길 가는 대법원 판결 한 건이 나왔다. 몇년 전 ‘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 범인 검거’라며 대대적으로 보도됐던 사건의 파기환송 결정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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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만에 잡힌 태양다방 살인범…대법 흔든 편지 1통[판다⑩]
━ [판다⑩] ‘부산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’ 기억 하시나요? 2002년 5월 31일 부산의 한 바닷가에서 손발이 청테이프로 묶인 채 수십 차례 칼에 찔린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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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신부 죽인 군인 살해한 30대, 2년 만에 ‘정당방위’인정
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와 예비신부를 죽인 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30대 남성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‘정당방위’를 인정받았다. [중앙 포토]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(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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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경찰, "페이스북 힘으로 15년 전 '다방 종업원 살인사건' 해결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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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악(惡)은 아이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
여섯 살 입양아가 양부모 손에 숨졌습니다. 숨진 아이는 매일 밤 테이프로 손발이 묶인 상태로 잠들었다고 합니다. 양부모는 학대가 들통날 것을 우려해 아이 시신을 포천의 한 야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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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양 6세 딸 학대치사한 양부모 "사전답사때 시신 태울 나뭇가지 모아"
경기도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진행된 주씨 등의 현장검증 모습. 최모란 기자7일 낮 12시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야산. 우거진 수풀을 거쳐 300m를 들어가자 물이 바짝 마른 계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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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대 건물주 노부부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 선고
여자친구 원룸에 밀린 임대료를 받으러 온 70대 건물주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대구고법 제1형사부는 28일 살인죄 등으로 구속 기소된 양모(4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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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공개처형
16일 이란의 한 작은 마을에 소동이 벌어졌다. 아침 일찍부터 경찰차가 동네방네 골목길을 누비며 "9시 마을 광장입니다"라며 안내방송을 해댔다. 나무에 매달린 아이와 앞자리를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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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흡기 뗀 의사 살인 방조죄
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의사가 보호자의 요청에 못 이겨 퇴원을 허락할 경우 살인방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첫 확정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 1부(주심 박재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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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흡기 뗀 의사 살인 방조죄
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의사가 보호자의 요청에 못 이겨 퇴원을 허락할 경우 살인방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첫 확정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 1부(주심 박재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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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기수 명의 주민증 발급 중국동포 구속
서울 남부경찰서는 19일 주민등록 신고가 안된 무기수의 호적을 이용,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5년간 한국인 행세를 해온 혐의(사문서 위조 등)로 조선족 白모(41)씨를 구속했다. 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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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장애인 살해 20대에 사형선고
광주지법 형사3부(재판장 장병우 부장판사)는 18일 오락실을 가로채기 위해 동업자인 시각장애인 한모(31)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(29.전남 나주시 성북동)피고인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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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적 86(5)??인·청부폭행…서진 살롱·뉴 송도 호텔사건
유흥가의 주도권을 놓고 생선회칼을 휘둘러 상대방 4명을 무참히 살해한 서울 영동서진룸 살롱 집단 살인사건. 한밤중 잠자는 호텔사장을 낫과 칼로 습격, 불구를 만들어 청부폭행을 일삼